광진구는 작년 12월 19일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2회 장애인 사랑나눔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광진구지체장애인협회와 광진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더나눔플러스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창현광진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구의원 및 내빈들이 참석해 장애인들과 함께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쁜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기위해 개그맨 김진과 영화배우 성은채 방송인 정민우군과 량진희양이 함께 하며 자원봉사자로 함께 하였다.
 이날 송년회는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장애인및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후원자들은 함께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틈틈이 시간을 내 준비한 노래자랑으로 그동안 숨겨둔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그 열기를 더했다.광진=이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