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고대현)는 보건복지부와 광진구 지원을 받아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가정에 화재, 가스감지센서 등을 설치하여 화재·가스사고 등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독거노인(65세 이상) 및 중증장애인(활동지원급여제공자,장애등급1-3급)이며 시설설치비는 전액무료다.
 개인이 직접 신청접수를 하고 지자체 담당공무원은 선정기준의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승인조치를 하면 서비스대상자로 선발된다. 신청장소는 거주지 주민센터 주민복지 담당자 혹은 광진구 사업수행기관인 광진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454-8119로 하면 된다.
광진구=이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