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은 하반기 지역상생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100명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7월 28일까지다. 방문접수로만 지원가능하며, 접수장소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 9층이다. 신청시 아래 3가지 자격에 모두 해당하는지를 확인 후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방문접수하면 된다.
 현재 용산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16년도 상반기(1학기) 기준 중·고·대학 재학생이거나 부모(보호자) 또는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인 자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동 주민센터에서 발급)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확인서(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 , 한부모가족 증명서(동 주민센터에서 발급) , 장애수당 대상자 확인서(동 주민센터에서 발급) , 자활근로자 확인서(동 주민센터에서 발급) , 우선돌봄차상위 증명서(동 주민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한 자 또 장학금 중복수혜에 해당되지 않는 자여야 한다.
 자격기준·구비서류·향후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국마사회 렛츠런CCC.용산(☏02-2199-9999)에 문의 하면 된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기금 2억 원, 지역상생장학금 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역발전기금·지역상생장학금·지정기부금 등의 명목으로 5억 원 이상을 집행할 예정이다.
용산=유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