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단장 노만균 이사장)에서는  지난 5월 23일  장애인 보호 작업장 솔빛터 친구들 30여명이 봉사단 가족과 포천에 있는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화창한 날씨에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둘레길을 걸으면서 나무, 꽃, 곤충 등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고,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나무 목걸이를 만들면서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공단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은 메월 솔빛터 친구들과 스포츠,  활동, 요리페험, 숲체험, 농촌체험 등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여 솔빛터 친구들에게 사회적응력 향상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의정부=신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