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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사진교육프로그램 ‘빛그리다’ 사진전시회 개전식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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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5  1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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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11시 성공적인 빛그리다 사진전시회를 기원하는 개전식이 진행되었다.

(사)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김포시지부는 7월 4일 목요일 11시 김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제4회 ‘빛그리다’ 사진전시회 개전식을 진행했다.

제20회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개전식에는 오강현 부의장을 비롯해 김시용 도의원, 이희성 시의원과 이경규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빛그리다’는 발달장애인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사진을 감정표현의 도구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휴대전화 카메라를 사용한 사진교육을 4월부터 7월까지 총 12회기 동안 10인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진전시회는 교육과정 중 촬영된 다양한 작품들 중 엄선된 20점의 작품과 교육과정이 담긴 스토리가 전시되었다.

최미순 회장은 “사진을 좋아하는 10명의 발달장애인 사진작가의 열정과 혼이 담긴 사진들이며, 사진을 통해 많은 것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발달장애인 사진작가가 사진을 통해 이야기하려는 것을 들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오강현 부의장 역시 축사를 통해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인 줄 알았다. 색감도 구도도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사진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세상을 더욱 이해하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10인의 발달장애인 작가들(가경한, 강태규, 구병진, 방소미, 원효상, 이재경, 임태섭, 전성관, 정서인, 정재은)은 본인의 작품 앞에서 관람객들에게 작품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며 본인들이 담고 싶은 세상에 대해 설명하였고, 관람객들 역시 사진을 통해 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이해하고 감탄하는 모습이었다.

정서인 작가는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배운 사진이지만 우리 작가들의 열정을 담았다.”고 말하고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포=이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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