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성은 2월 29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을 위한 특수체육 활동인 레이저 사격교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레이저 사격은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한 ‘뉴(NEW) 스포츠’로 소음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스포츠이다.
㈜제성(대표이사 유인옥, 유재혁)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나눔을 통해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정원 사무국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이 다양한 스포츠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김재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