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6일 판교테크노벨리 유스페이스몰 앞 광장에서 장애인고용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2023년 장애인고용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기남동부장애인고용네트워크 회원기관인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고운누리, 성은학교,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성남혜은학교, 9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캠페인의 슬로건이 채움 (채용 기준에 편견을 없애는 움직임은 장애인고용에 활력을 채웁니다.)인 만큼 다양한 직무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이 취업을 위해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기와격파체험 및 한궁을 통해 고용 차별 반대를 위한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작품전시와 퀴즈를 통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더불어 사업체 상담과 직업평가를 통해 사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용제도와 정책상담을 통해 이해를 돕는데 기여하였다.

성남=선재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