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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논담 /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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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8  14: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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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음성, 복음을 듣게 된 자, 진리를 깨닫게 된 자들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처음(알파)부터 끝(오메가)까지 하나님 혼자 계획하고 마치는 일이라는 것을 너무도 생생하게 깨닫습니다.

복음의 시작이 율법에 있다면 그 마침은 율법이 진리로 변하여 완성되는 사랑에 있음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율법이 진리로 변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지어지기까지 장구한 세월이 소요됩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1> 하나님을 내 안에서 만나지 않으면 이는 다른 신을 섬기는 상태입니다. 누구나 다 다른 신을 섬기는 상태에서 출발하지만 자신이 다른 신을 섬긴 가증한 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자들은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저 하늘 어딘가에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되는 때, 하나님 주신 말씀대로,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고 명령대로 살아야 한다 생각하는 육체의 사고방식을 가진 때, 내 주위의 모든 것을 선악으로 구분하고 있는 때, 하나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때, 자기 양심으로 사는 때가 다른 신을 섬기는 때입니다.

그렇다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둑질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성경 말씀의 참뜻은 인간의 얘기가 아니라 모두 하나님 자신의 얘기이며 살인, 간음, 도둑질의 진짜 의미, 성령에 의해 율법 안에 담긴 진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깨닫게 되어야 한다는 말, 나를 하나님과 똑같은 신으로 창조하기 위한 말씀이라는 겁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5> 인자 즉 예수 그리스도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섬기기 위해 온 것이고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생각하는 상태, 알지 못하는 신을 섬기는 상태를 허물고 자신이 직접 내 안으로 들어오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사고방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섬김을 받는다는 자체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신을 잘 섬김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겠다는 육체의 본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언약에 의해 진리의 성령으로 나를 섬기게 될 하나님은 이 율법의 사고방식, 율법에 갇힌 인간, 율법과 한 몸이 된 육신의 생각, 율법인 인간의 의식에 할례를 행하고 그 안에 자기 씨, 진리를 뿌림으로써 하나님의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과 아울러 그 진리가 싹이요 이삭이요 이삭에 충실한 곡식으로 자라나게 만들어 자신의 사랑을 충만하게 하려는 데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한복음 10:34>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 신은 신인데, 처음에는 어둠에 갇힌 가짜 신, 율법을 육신의 생각으로 이해하는 귀신,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 못한 병든 신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누가복음 13:32)”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한마음 한뜻을 가진 신, 영의 몸으로 창조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가치관이 부인되는 과정, 육체의 사고를 벗기는 순서를 거쳐야 합니다. 이것을 성경은 육신의 생각이라는 고기를 해체하는 마음의 할례, 육체의 가치관을 가진 사고방식을 씻어내는 세례로 묘사하고 있으며 사도 바울은 날마다 죽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마음의 할례 즉 세례는 육체의 가치관을 부수는 진리의 말을 듣는 데서 시작됩니다. 나를 섬기는 하나님의 말이 곧 생명입니다. 표면적인 말씀 안에 감추어진 이면적인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율법인 내 생각을 찢는 진리의 말을 가진 자를 만나게 되어야 합니다. 껍질인 예수의 말씀을 까서 먹여주는 부활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게 되는 것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만들어지는 오묘한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벗겨지는 감추어진 수수께끼이므로 사람의 방법으로 풀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와 나를 섬기고 내 안에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것인데, 천국 간다고 믿게 만든 가짜 신, 어둠에 갇힌 귀신 주도의 육체적 사고가 허물어져야 내 안에서 들리는 여호와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율법(예수) 안에 감추어진 진리(그리스도)의 말씀, 예수를 벗기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인간의 믿음이 아닌 그리스도의 믿음이 생깁니다.

영과 혼을 구별하는 예리한 양날의 검을 가진 진리의 말씀을 듣게 되면 율법의 말씀이 깨지면서 하나님과 원수 되는 육신의 생각을 가진 내가 발견됩니다. 또한 그리스도가 밝혀주는 진리의 말씀은 육신의 생각을 가진 티끌로서의 내가 자꾸만 밖으로 쫓겨나게 함으로써 진리의 성전을 만들어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13> 말씀을 처음부터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보이는 것만 인정하는 인간의 사고를 고치려면 보이는 말 율법을 먼저 주고 난 뒤에 율법 안에 감추어진 보이지 않는 진리로 바꿔주겠다는 것입니다.

가령, “네 이웃을 사랑하라”를 사람의 말로 받으면 물리적으로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을 아끼고 위하며 소중히 여기는 마음> 정도로 인식하여 물질과 인정을 나눕니다. 그러나 “네 이웃을 사랑하라”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나 한 사람 안에서의 사랑, 예수와 한 몸이었던 내가 그리스도로 변화되는 사랑, 죽어야 할 예수와 살아나야 할 그리스도의 사랑, 율법을 진리로 바꾸는 사랑, 잠든 영을 깨우는 사랑이 됩니다.

나의 내면에 잠든 영을 깨우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이것을 하나님 자신의 영, 말씀의 영, 진리의 영, 여호와의 영,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보내 완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경 66권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궁금하게 생각하는 이들, 그 안에 감춰진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은 누구나 내 안으로 찾아와 나를 신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기회를 갖습니다.

<신명기 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나님을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그가 율법을 주시면서 인간으로 하여금 궁금하게 만들어 자신을 찾게 하는 장치를 곳곳에 만들어두셨지만 은혜가 아니면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진리 안으로 들어와서야 비로소 자신이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겼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에베소서 5:14> 내 안에는 소멸되어야 할 자와 깨어나야 할 자가 있습니다. 소멸되어야 할 자는 율법에 갇힌 나, 율법을 육신의 생각으로 알고 있는 나입니다. 깨어나야 할 자는 율법에서 빠져나와야 할 나, 율법을 진리로 깨닫게 될 나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자기 말을 들을 귀를 만들어 열어주심으로 말미암아,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 24:27)” 마음의 할례를 행하는 진리의 말씀을 들려줌으로 인해 <번쩍>하고 인간의 사고가 깨지면서 깨닫는 생각, 율법은 인간이 지켜야 할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말씀을 지키겠다는 언약이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밀려올 때 잠자던 영이 깨어납니다.

<깨닫는 마음> 성경 말씀은 하나님과 나의 전쟁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나를 대신한 예수와 그리스도가 나의 내면에서 서로 싸우는 것을 통해 육신의 생각을 가진 나를 깨닫게 해 성령의 생각으로 변화시키는 메시지입니다. 예수의 편이었던 내가 그리스도의 편이 되면서 <율법이 진리>라는 것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깨닫는 마음은 이렇게 내가 가진 생각과 말이 벗겨질 때, 성경 말씀은 인간에게 주어진 의무가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보는 눈과 듣는 귀> 영과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잠에서 깨어나는 나는 하나님의 생명을 담은 나입니다.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예레미야 31:26>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스가랴 4:1> 잠에서 깨어난 새로운 나는 그가 먹여주시는 양식, 살(율법)과 피(진리)로 양육하시는 사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영과 육으로 구별하는 눈과 귀가 생깁니다.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로 임하는 성령입니다. 깨달음으로 인한 성령이 강림하면 성경을 사람의 말씀으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으로 말미암아 진리를 깨닫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마태복음 22:29>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것이 진리입니다. 율법 안에 감추어진 비밀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하여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화율 e장애인신문 영남지사 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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