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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의 단상 / 새김질을 못하는 육체의 사고방식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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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2  21: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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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7]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성경에는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그 중에서도 돼지는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에 고루 등장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돼지 이야기 역시 진리가 담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이므로 내 밖의 얘기가 되면 나의 의무인 율법으로 남게 되지만 나의 내면에 관한 얘기로 들리면 달고 오묘한 꿀 같은 말씀이 됩니다

 

예수는 육신의 생각을 가진 나진리를 깨닫기 전의 나이며 그리스도는 성령의 생각을 가지게 되는 나진리를 깨닫게 된 나입니다

 

(요한복음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늘성경은 신에 대한 말씀이므로 사람의 교훈이 벗겨져야 하나님의 교훈으로 들리게 됩니다다시 말해 땅의 생각에 갇힌 나의 사고방식이 허물어져야 하늘의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가진 내 사고방식이 벗겨지고 허물어지는 것은 율법으로서의 예수가 죽는 것을 말하며 육신의 생각이 벗겨지면내 생각이 허물어지면 그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훈 즉 성령의 생각이 드러나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 어둠에 갇혔던 육신의 생각내 사고가 깨지면서 그 안에 있는 빛이 밖으로 나오는 현상여호와의 생각을 깨닫습니다다시 말해 육신의 생각이라는 껍질을 벗겨내야 그 안에 감춰진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다는 얘깁니다.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사도 바울은 율법 세상에 갇힌 육신의 사고방식육신의 생각을 가진 내가 예수와 함께 날마다 죽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날마다 죽는 것이 바로 율법과 한 몸이 되어 있는 육신의 생각이라는 껍질을 진리로 벗겨내는 걸 말합니다

 

성경 모든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으므로 예수와 한 몸이었던 내가 진리의 말씀에 의해 깨달아지면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하늘의 이야기로 들으셔야 유익입니다.

 

오늘 말씀 역시 문자와 하나 된 나의 사고방식인 육의 껍질을 벗겨 그 안에 있는 진리의 말씀을 드러냄으로써 영으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레위기 11:7]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돼지의 굽이 갈라진 것은 땅의 사고방식 율법을 말합니다. 무엇이든 둘로 나눠 생각하는 선악의 사고방식을 담고 있습니다.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널리 권장하고 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규제하는 사고입니다.

 

가령간음하지 말라를 인간의 사고방식선악의 사고방식으로 인지하여 간음하지 않으면 선한 사람간음하면 악한 사람으로 구분하는 권선징악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악한 사람을 멀리하고 선한 사람을 양산하기 위한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말씀하지 않음에도 육체를 가진 인간은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선악의 사고방식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단 한 번도 인간의 생활방식을 얘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오로지 땅의 가치관인 티끌을 멸하고 하늘의 가치관인 진리로 드러나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에는 땅을 딛고 있는 발육체의 사고인 돼지의 생각이 선악으로 갈라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할례를 행하는 데 있습니다나 자신이 돼지의 사고를 가졌다는 것아무 말씀이나 선악으로 마구 먹는 자신의 모습이 새김질을 통해 발견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돼지 발을 쪼갠 것은 육체의 사고방식에 해당하는 내 생각내 마음을 둘로 쪼개 회개를 하게 만들겠다는 것입니다인간의 회개는 가던 길을 돌이키는 것을 말하지만 하나님의 회개는 땅에서 하늘로 돌이키는 회개를 말합니다.

 

돼지의 발은 육신의 생각과 육체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돼지인 나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할례를 행하면 내 생각이 쪼개지면서 내가 돼지라는 거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됨과 동시에 모든 말씀이 하늘과 땅의 얘기로 변화되어 들리는 때가 옵니다.

 

율법 안에 담긴 진리가 무엇인지를 음미하면서 곱씹는 것이 바로 되새김질이며 묵상입니다그러나 돼지 가치관을 가진 육체의 사고방식은 하나님 말씀을 새김질할 수 없기에 누군가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증인으로 내 안에 강림하는 언약의 성령을 기다려야 합니다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하나님 말씀을 새김질할 수 있으려면 넷째 날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거쳐 맞게 되는 광야의 생활이 넷째 날입니다. 광야 생활은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곳이며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진리의 말씀으로 육신의 생각을 벗기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넷째 날은 낮과 밤을 알게 되는 날로서 자신이 육체의 사고방식인 어둠이라는 것과 빛의 말씀인 진리에 의해 육체의 사고방식인 어둠이 벗겨지면서 예수 안에 거하는 광명체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정한 동물에 속하는 소의 위가 4개인 이유가 넷째 날인 광야에서 주신 말씀을 통해 되새김질을 충분히 하라는 것입니다하나님 말씀은 절대 한꺼번에 소화시킬 수 없기에 넷째 날인 광야에 가서야 되새김질을 통해 그 이유를 깨닫게 된다는 얘깁니다.

 

돼지가 하나님 말씀을 되새김질을 하려면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와 함께 진리의 칼에 의해 육신의 생각이 쪼개지면 됩니다이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들을 귀를 만들어 주시는 진리의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육체의 사고방식으로 성경 말씀을 들으면 돼지고기 먹지 말라는 명령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안 먹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게 되갰지만 성경 모든 말씀은 우리를 깨닫게 하려는 예수(율법)와 그리스도(진리)의 이야기 뿐입니다.

 

(창세기 9: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고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피는 생명이지만 성경은 항상 육체의 생명을 말하는 게 아니라 하늘의 생명을 말하고 있으므로 육체의 생명인 피는 땅에 쏟아져야 내가 땅임을 깨닫습니다.

 

고기에 해당하는 율법을 섭취하는 데 있어 육신의 생각이라는 피를 빼지 않고 있는 그대로 먹으면 부정한 자입니다그러나 부정한 자였던 내가 그리스도의 섬김을 받아 돼지의 사고방식인 육신의 생각을 빼고 성령의 생각으로 말씀을 먹음으로써 정한 자가 되는 게 반전입니다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비유이므로 생명의 말씀으로 먹으려면 비유라는 껍질을 벗겨내야 합니다벗겨지는 껍질이 예수라면 껍질이 벗겨지고 난 뒤의 말씀이 생명으로서의 그리스도입니다.

 

잘 구운 고기를 먹을 때 고기 안에 들어있던 육즙이 맛을 내듯이 고기 자체가 예수라면 그 안에서 나와 맛을 내게 되는 말씀이 그리스도가 됩니다육신의 생각으로 먹는 말씀을 성령의 생각으로 먹는 말씀으로 바꾸는 것이 할례입니다.

 

율법의 말씀을 되새김질해서 먹으면 껍질인 예수가 벗겨지면서 그 안에 감추어진 하늘의 비밀 그리스도의 말씀이 진리이며 그 진리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비로소 혼으로 태어난 내가 영으로 안식하게 됩니다.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율법 자체는 생명의 말씀이지만 내가 깨닫지 못하면 명령으로 남습니다. 명령으로 들리는 하나님 말씀이 진리에 의해 사랑의 말씀으로 변화되어야 명령이 그치게 됩니다.

 

율법이 사랑으로 변하지 않고 명령으로 남아있으면 그것은 영의 생명이 없는 주검육신의 생각에 불과합니다도무지 변할 줄 모르는 철과 같이 단단한 육신의 생각이 진리의 말씀에 의해 녹여져야 주인이 원하는 것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율법의 가치관율법을 육신의 생각으로 보고 있는 사고방식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주검을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율법인 내 안에 진리가 들어와서 껍질 뿐이었던 땅의 죽은 시체에 하늘의 생명이 들어올 때 부정한 자가 정한 자로 변화하게 된다는 것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화율 e장애인신문 영남지사 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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