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KTX 광명역사 컨벤션 웨딩홀에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체하고 사랑의끈연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장애학생 및 다문화가정학생을 위한 1:1결언 행사인 2021년 제15회 사랑의끈연4결운동전국대회 및 제17대 중앙회 한정효 중앙회장 취임 행사가 중앙회 노치권(인쇄기획 사업본부장) 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랑의끈멘토링전국대회 경과보고는 오형근 사무총장이 보고를 하였고 이어 장학금전달은 방역 관련 학생들의 참여가 어려워 한사람이 대신하여 받았으며 전국의 19명 학생에게 차후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장관 상신이 있었으며 (사)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정상명이사, (사)제주도신체장애인복지회 박신형, (사)광주신체장애인복지회 최상돈회장, 외 4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회장상을 받게 된 중앙회 김준호 대리는 그동안 중앙회 행정 일 열심히 해준 것과 중앙회 행사준비를 열심히 하였다고 하여 주어졌다.

또 한 임명장 전달식이 이어졌고 전국에 17개 시. 도 복지회 중 먼저 중앙회 인사위원회를 통해 제주도복지회 김창남 회장, 인천시 복지회 노희정 회장이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다음으로는 3명의 자문위원 위촉식도 가졌다.

법률자문위원 이승기, 노무자문위원 민소정, 행정자문위원 백경현,이 위촉 되었다.

이번 “사랑의 끈 연결 국민운동본부” 총재에는 정호준 전 국회의원이 맡게 되었다.

“사랑의 끈 연결 운동” 한정효회장의 대회사가 끝나고 한정효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으며

박병석국회의장의 축전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당대표 축전,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지사의 축하영상 축사가 보내져 왔고 서귀포시장의 축전도 전달되었으며 전)이한성국회의원도 축사를 하였고 최공열회장의 축사를 해주었으며. 전국에서 보내져 온 축하 화환과 화분 80개가 행사장 앞에 가득 채워졌다.

내빈으로는 중앙회 이사 송기윤이사, 이준현이사, 강용원이사, 금혜인이사, 윤석연이사, 17개 도복지회장 중 부산 전병규회장, 광주 최상동회장, 세종 김지훈회장, 충남 김진우회장. 전남 이주일회장, 경북 임한준회장, 전북 권순태회장 제주 공립어린이집 전소영 원장, 탐라 주간보호소 임상배 원장, 제주 장애인총연합회 김희진 과장, 경기도복지회 전) 강성철회장,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고인식 전)부회장, 곽훈식 전)사업단장, ㈜더 가원 앤 한재욱 대표이사, ㈜기베스트 백명수 회장, 나드리, 세연식품, 조송연 회장, 탐라 장애인종합복지관 오승태 관장,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최공열이사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이기도사무총장, 자유총연맹 김경은회장,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회장, 이외에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중앙회 노치권(인쇄기획 사업본부장) 사회자는 사랑의연결운동이 더욱 활발하게 전국 각지역에서 진행되어 오늘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학생 여러분 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 소외된 우리 전국의 모든 장애학생에게 이러한 기회가 더욱 많이 열리기를 바라며, 오늘 2021년 제15회 사랑의끈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를 마치겠다고 폐회선언에 이어 단체 기념사진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끝이 났다. e-장애인신문 광명 정은미기자-

*취임사*

존경하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회원 동지 가족 여러분!!

17대 회장 한 정 효입니다.

대한민국 40년 장애인단체 중앙회장 여성으로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변방이라고 했던 제주도에서 이미 대한민국 장애인단체 역사를 바꾸라는 회원 여러분들의 명령으로 사단법인 한국신체장애인 복지회의 새로운 첫길을 열었다는 것입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온다고 합니다.

떨쳐 낼 수 없어 함께 가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고 모든 것이 꽃이 필 때 가야 한다면 누구나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되고 꽃이 만발할 때는 없는 것이며 그 길은 한 지도자의 마음과 그 뜻을 함께하는 우리 모두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오랜 세월 걸어왔고 그 길에서 우리가 얻어야 할 것 그리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회원 여러분들께서 더 절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 회원 여러분들이 희망하는 그 길 회원이 주인이 되는 단체를 만들어라!!

동지 여러분들이 저에게 회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한 대의임을 한시라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올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오늘 전국에서 먼 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오신 존경하는 회원 동지 가족 여러분들을 모시고 사랑의 끈 연결 운동을 개최하게 되어 참으로 행복한 마음이며, 나보다 더 환경과 처지가 열악한 가운데도 삶의 희망을 일궈 나가시는 대한민국 장애 학생 및 다문화 새터민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리며 오늘 장학금과 수상하신 모든 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퇴임하시는 나 만 술 전직 회장님 참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도 전합니다.

사랑하는 회원 동지 가족 여러분!!

시간이 걸려도 하나하나 원칙과 정도로 회원 여러분들의 권익이 최우선이 되는 단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음으로 양으로 수고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은 잔치 날입니다.

오일장에 만난 이웃처럼 그렇게 우리는 오늘 정을 나누고 희망을 나눕시다.

저 한 정 효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영원히 회원들의 심부름꾼으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7대 사단법인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장 한 정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