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는 12월 8일(수)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이상진)와 장애인근로자들의 고용유지와 권익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자체장애인협회 제공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는 12월 8일(수)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이상진)와 장애인근로자들의 고용유지와 권익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장애인의 서비스 연계 관련 정보제공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인적 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 활동 ▲경상북도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 연계 및 홍보 협조 ▲기타 장애인 고용유지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 모색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는 12월 8일(수)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이상진)와 장애인근로자들의 고용유지와 권익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자체장애인협회 제공

박선하 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경북지역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유기적,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정적 직장생활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진 센터장은 “경북협회에서 장애인종합민원상담 운영에 따른 상담자료의 공유를 통해 근로장애인에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근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신속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는 12월 8일(수)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이상진)와 장애인근로자들의 고용유지와 권익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자체장애인협회 제공

한편, 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상북도지부의 장애인근로자 고용유지와 권익옹호를 위한 협력기관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구/이인석 기자 hongikvip@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