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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장애인백신접종 시 이동편의 촉구문화복지위원회, 10일(수) 시민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시복 의원’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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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0  18: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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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11월 10일(수) 시민건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11월 10일(수) 시민건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감사에서 시민건강놀이터 사업의 시․구․군의 역할 재정립, 코로나 재확산 대비 집단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 관리 강화, 치매 어르신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 백신 교차접종 부작용 사례에 대한 대책, 실질적인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 강구, 숙박산업 활성화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배지숙 의원은 “시민건강놀이터 사업을 시장공약으로 추진하면서도 예산을 감액(110억원→32억원)하는 등 시민과 약속인 공약의 계획 변경과정에서 의회에 대한 보고․협의절차가 부족했음”을 질타했다.

그러면서도, “사업 취지가 좋은 만큼, 운영에 차별성을 두고 시․구․군 등과 관계 재정립 등 사업을 재정비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또한, “최일선에서 정신건강 업무를 수행하는 통합심리지원단 운영에 있어, 팀장 1명이 직원 16명을 담당하는 등 인력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현실적인 조직개편을 포함하여 실질적인 정신건강 관리․운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규학 의원은 “요양병원은 고위험 집단시설로 고령이나 기저질환을 갖고 오랫동안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이 많아 감염에 취약하다”고 강조하고, “최근 지역 요양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집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보다 특별한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영애 의원은 “코로나19 관련으로 치매안심센터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치매어르신을 가정에서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이 날로 늘어나고 있고, 사회 전반에 비대면 서비스 제공 요구가 늘어남 따라 치매어르신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11월 10일(수) 시민건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대구시의회 제공

이시복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시 75세이상의 어르신에만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고려는 없었던 이유”를 따져 묻고, “향후 접종 시 애로사항을 미리 인지하고 특별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백신 교차접종에 따른 사망시 제약사 간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명확한 보상이 안 되고 있으므로 부작용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원 의원은 “외식소비 활성화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성과가 미진하고, 웹매거진 「대구는 맛있다」는 구독자수가 93명에 그치는 등 실적부진과 사후 조치도 부족하므로 전문가에 맡겨 실질적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목욕장 시설에 이용객이 증가하여 업주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나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은 이용을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신분증 등으로 백신접종 완료여부를 확인할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여행객이 감소하여 지역 내 숙박업계의 타격이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2022년에는 세계가스총회가 개최되는 만큼 지역 숙박산업 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이인석 기자 hongikvi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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