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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 대구시 제공 |
대구시는 노태우 前 대통령 장례절차와 관련해 10월 27일(수) 국무회의 심의에서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을 국가장 분향소로 운영하고, 대구시청 별관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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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 대구시 제공 |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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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 대구시 제공 |
시청별관 국가장 분향소를 27일(수) 중 설치 완료하고,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 분향소와 더불어 30일(토)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조문은 장례기간 중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특별히 10월 28일 오전 10시에는 고인의 영면을 애도하기 위해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구청장‧군수, 공사‧공단 임원, 대구시 간부공무원 등 합동 조문이 예정되어 있고,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도 함께 조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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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 대구시 제공 |
대구시는 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안내와 찾아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분향소 운영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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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 대구시 제공 |
권영진 대구시장은 “노태우 前 대통령께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며 “시민들과 함께 고인의 영면을 애도하고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만큼 장례절차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인석 기자 hongikvip@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