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신체장애인복지회 김용선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받는 복지보다는 주는 복지회”가 되자, 라는 신체 중앙회의 슬로건처럼 이번 추석 명절에 회원들에게 풍성한 나눔을 하고져 9월 16일-17일 양일에 걸쳐 신체사무실에서 나눔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엔 광명시 장애인복지과 서혜승과장과 윤경숙 팀장이 참석하였고 신체 고수환 상임고문, 임원 몇 사람이 함께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함께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 방치에 따라 방역수칙 지켜가며 행사를 치렀다고 관계자는 전하였고 특히 기아자동차 퇴직자 회 (전) 고수환 회장, (신체) 상임고문은 라면 100박스를 후원하고 한 달 십만원씩 후원하며 신체장애인복지회 어른으로 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주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또 한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동우 부회장도 이번 행사에 동참하여 1톤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배분하여 전달해 주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은 배분 사업을 한해 수백억 어려운 곳 어려운 분들에게 배분하여 실질적 도움을 베풀고 있다.

김동우부회장은 북한에서 탈북하여 한국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모여 있는 “통일미래연대” 최현준대표와 연대하여 탈북민 단체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최현준대표 회원들은 배분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서로에게 도움 되는 끈끈한 정으로 함께 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신체장애인복지회는 선물로 대부도 맛있는 포도 한 박스도 직접 이무원부회장과 최한수총무와 대부도에 가서 먹어보고 차도 빌려 봉사해준 이성준회원과 같이 준비하여 회원들에게 제공하였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고기 나눔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푸짐한 선물로 인해 택시를 타고 가야 하는 상황에 택시운전업을 하는 이무원 부회장이 고생해주었고 광명시 신체장애인복지회 김용선 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 임원도 봉사자와 직원들도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행사를 도와주어서 빠르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지만 슬기롭게 대처하고 이겨내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장애인복지과 서혜승과장도 많은 선물을 보고 어려운 가운데 회원들에게 선물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격려의 인사말을 해주었다. 

 한편 광명시 신체장애인복지회는 김용선 회장이 맡은지 5년쯤 되었다고 전하며 2021년 7월 27일 새로이 임명되어 3년의 임기가 시작되었고 그동안 많은 변화와 광명시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는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장애인 회원과 함께,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를 위한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복지 보편적 복지를 뛰어넘어 보다 나은 복지를 위한 정책 제안과 의제를 개발하여 장애인복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장애인신문 광명 정은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