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c 지구 독립문클럽 제42대 김덕재L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제43대 변동수L 회장 이, 취임식을 17일 목요일 이비엠배서더 호텔 19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다른 내빈분들은 모시지 못하고 354-c 지구 김덕재ㅣ 전 회장과 김영회L 최승도L 김창수L 김화겸L 조구봉L 유병현L 김덕제L 박현규L 박종일L 이덕우L 박정구L 김헌성L 임광희L 김교섭L 이화세L 김정현L 박금주L 이제동L 신재홍L 등이 참석하여 축하 행사를 진행되었다.

변동수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독립문클럽은 42년 동안 흔들림 없이 지켜온 것은 전직 회장들과 회원들의 사랑과 열정 때문이라고 전하며 변함없는 봉사의 자리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버팀목이 될 클럽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하며 봉사를 시작하려 한다며 회장의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 회원여러분들의 역량을 더해서 독립문클럽은 지역사회와 클럽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하고 변동수회장은 이번 회기에 3가지 목표를 설정하여 첫 번째로는 회원증원에 힘을 쓰겠고 약속했으며, 두 번째는 봉사도 여러 가지가 있다며 금전적으로 실질적인 나눔 봉사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것과 세 번째는 회원 간의 교류와 소통에 힘쓰겠다며, 회원분들의 사업장을 찾아가든 식사자리든 자주 마련하여 직접 함께 찾아가고 현장을 발로 뛰며 “하지 않고서 후회하기보다는 실천하고 후회를 해도 하겠다는” 신념으로 일을 하겠다며 1년의 임기 동안 독립문클럽을 행복으로 이끌어 갈 것이며 특히 내가 가진 것을 나눌 때 행복감을 느끼듯이 나눔 봉사를 통해 “진정한 봉사인이 되고 행복한 삶을 찾겠다고” 말하며 인사를 마쳤다.

인사말에 이어 위촉장 전달식이 있었으며 제1부회장, 박종일L, 총무:김교섭L, 재무:유병현L, 테마:박정구L, T,T:김정현L을 위촉했으며 1년간 집행부로서의 변동수회장을 도와 협력적 관계와 역할을 맡아 수행 해 나간다고 전했다

한편 ‘독립문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 서울지구 소속으로 42년 전에 설립되어 현재 21명의 회원은 국제기금전달 및 사랑의 후원금 전달 등 불우이웃돕기과 더불어 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덕망 있는 봉사자로서 독립문클럽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e-장애인신문 광명 정은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