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중국서부지역사진전” 전시를 6월 17일 부터 개최 했다고 밝혔다.

“중국서부지역사진전” 전시는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고 (재)의정부문화재단과 (사)한중도시우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기획 전시이며,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년)와 한중 수교30주년(2022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획 되었다.

전시에는 티베트 신장, 위그르 등 중국 서부지역의 아름답고 독특한 매력의 문화, 경관 등 을 담은 사진, 영상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개막 당일(17일) 오후 15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의정부시장, 주한중국대사관 정무공사 등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개막행사로 무행 김길두 작가의 서예 시연이 진행된다.

본 전시는 6월 17일부터 6월 27일 까지(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의정부=신원철기자

※ 코로나19 악화시 전시 취소 및 조기 종료 등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