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위원회 노인, 여성, 청년 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작년 한 해 모두가 코로나 19로 시민들이 힘들어했으며 올해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코로나로 인한 일자리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더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일자리를 많이 늘리는데 함께 의견을 모아봤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백신 접종은 2월부터 시작되어 빠르면 8월 늦어도 11월쯤이면 광명시민들이 전부 접종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안 1동 실내체육관에서 백신 접종을 하게 될 것으로 전해지며 광명보건소와 협력하여 하루 15명 정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고 시민들의 협조와 따듯한 격려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도움이 되어주길 기대했다

또 한 박승원 시장은 2021년 신축년에 들어서면서 일정을 30분 단위로 1시간대로 시민들과 만난다고 전하고 시와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논의하고 공유하길 바라면서 칭찬하는 시민분들 혼내시는 시민분들 말씀 없으신 시민분들까지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일자리위원회에서는 광명시 달라지는 행정제도에 대해서는 12가지 정도 되었는데 그중 신규 사업으로 광명시 이동자 쉼터와 명견 소유자 보험가입 의무화와 같은 내용이지만 달라진 내용이 몇 가지 있었으며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관련과 2020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공모전 우수 아이디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테이크 아웃 커피컵” 및 커피박(찌꺼기) 수거 재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이었으며 분과별 토론이 이어졌고 본과별 의견은 조금 달라지만 의견수렴으로 일 달락 정리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청년 위원회 정영식 위원의 의견 중에 일자리분과 중 노인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는 있는데 장애인분과가 없다면서 작년에 노인분과 김용선 위원이 의견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되었냐는 질문에 답이 분명치 아니하고 그럼 장애인분과를 만들지 않으려면 위원회에 장애인 청년위원과 장애인 여성위원, 장애인 노인위원이 한 명씩 더 추천받아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e-장애인신문 광명 정은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