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인력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다”
e-장애인신문  |  para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27  09:35: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이하 부모연대) 김수연회장은 소하동 위치한 돌봄재활노인주간 보호센터(이하 돌봄센터) 박현주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광명시는 2019년 1월부터 장애인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였고 부모연대가 수탁하여 성인발달장애인을 모집하여 요양보호사 보조업무와 직무교육, 성교육, 직장내 예절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의 요양원을 실습 처로 협약을 맺고 물리치료사보조, 어르신 말벗, 세탁물수거 및 세탁실 보조 등을 수행하였다.

 

2020년은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양원으로 현장실습을 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7월 부모연대는 돌봄재활노인주간보호센터의 대표님과 협의를 통해서 8월부터 발달장애인 4명이 돌봄센터로 현장실습을 들어갔다.

 

어른신들이 등원하시면 드시는 건강차 셋팅을 돕고,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가구 소독을 실시하고, 간식 준비와 점심 식사 준비까지 바쁜 요양보호사의 보조로서 일손을 돕는다.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단순하고 규칙적인 업무를 하기에 적당하고 손이 많이 필요한 노인주간보호센터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부모연대와 돌봄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상호 협력하여 장애인, 비장애인이 통합된 사회를 만들어 행복한 광명시 만들기에 기여 하고자 한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돌봄센터 내 현장실습을 허용하고 사업장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노인장기요양기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바라본다.

 

현재 요양보호사 1명이 7명의 어르신을 돌봐야 하는 노인주간보호센터에 일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 요양보호사보조일자리 훈련을 받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가 지원을 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어르신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하거나, 요양보호사가 다른 업무를 진행할 때 어르신들의 모니터링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 준비, 간식 준비, 정리정돈 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교육을 잘 받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보조사라고 하지만 자격증을 만들어 좀 더 전문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장애인개발원에서 진행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일자리 사업은 서울(동작, 마포, 은평, 관악, 서대문), 경기(광명시, 남양주시, 부천시, 파주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에 777명의 발달장애인이 요양보호사보조로서 참여하여 훈련하고 있다.

 

장애인개발원에서도 이 사업을 전문화하여 지역의 노인요양시설과 연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광명시에서도 이 사업을 노인장기요양시설과 연계하는 방법을 모색한다면 일손이 부족한 요양기관에 도움이 되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광명 정은미기자-

e-장애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204 엘지에클라트2차 1012호  |  대표전화 : 1899-6671, 031)759-7663  |  팩스 : 031)759-7664
등록번호 : 경기 다 01175  |  회장 : 김종길  |  발행인·편집인 : 임사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사동  |  이메일 : paranews@hanmail.net
Copyright © 2020 e-장애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