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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체장애인복지회 행운의 로또 복권방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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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1  09: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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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체장애인복지회 행정 요원으로 일하던 이종인씨(여) (만72세)은 로또복권사업부에서 시행하는 로또 복권방 추첨에서 전체 127대1의 확률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종인씨는 당첨이 되자 너무도 당혹스러워서 주변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혹시나 나에게 온 행운이 사라질까 두렵기도 하고 진짜로 본인에게 행운이 온 건지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지금껏 살아온 인생 중에 이번 같은 큰 행운이 본인에게는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껏 한쪽 팔을 사고로 잃고 슬픔으로 온갖 어려움 속에서 살아왔다면서 살다 보니 나에게도 제2의 인생을 주시는 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본다고 전했다.

 

이종인씨는 심한 장애인(중증장애)이다.

1970년도 신발 밑창을 만드는 마포구 공장에서 기계에 오른쪽 팔을 잃어 죽음도 생각해보고 별의별 생각을 다 해봤다고 한다 하지만 넉넉지 않은 살림과 두 아들이 있어 삶을 포기하기 보다는 그럴 겨를도 없이 별의별 일을 다 하고 가정을 지키는 일에 몰두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8월 14일 매장개업을 앞두고 이종인씨는 설래임과 두려움 반으로 개업을 한다면서 지금이라도 내 가게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하고 이제는 눈물보다는 좋은 기운과 에너지로 주변을 돌아보며 봉사하고 살아가겠다고 약속을 하며 신체장애인복지회 김용선 회장과 장준호 팀장과의 인연으로 행운이 왔다면서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동행 로또 복권방은 철산동에 자리하고 있다. <광명시 시청로 142-1 1층>

(구주소: 광명시 철산동 62-1) -e-장애인신문 정은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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