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산재장애인협회에서 1월 17일 (수)에 35년간 구두공장을 하신 구두장인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현재 구두미화협회 회장이신 이종덕 회장은 구두공장을 35년간 우영하시며 현재 구래동 이 마트 앞에서 구두 및 가방 수선을 하고 계신다. 자매결연을 계기로 장애인에게 구두수선및 가방리폼등 기술전수를 하여 장애인에게 자긍심과 경제활동을 할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재공 해주셨다.
 또한 산재장애인협회에서는  푸드뱅크와 자배결연을 하여 정기적으로 푸드뱅크에서 나오는 물품 20%를 산재장애인을 위해 후원하기로 협약을 하였다. 
 단순히 물품 후원만 받는것이 아니라 장애인이라고 도움만 받는것이 아니라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필요하면 푸드뱅크 물품을 나눠주는데 힘을 보태어 우울증에 빠진 장애인을 세상 밖으로 나올수 있게 하자는것이 취지이다.김포=박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