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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년 장애인공무원 지원 계획' 수립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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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1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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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공무원의 원활한 조직적응과 직무수행을 위해 '2018년 서울시 장애인공무원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013년 7월 장애인공무원과 시장과의 청책간담회를 시작으로, '장애인공무원인사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했으며, 매년 '장애인공무원 지원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전년 12월 말 장애인공무원은 시 본청·사업소 288명, 25개 자치구에 1585명 등 총 187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중증 장애인은 총 379명이며, 지체장애 1060명(56.6%), 시각장애 317명(16.9%), 청각장애 96명(5.1%), 뇌병변장애 96명(5.1%) 순이었다.
 올해 중점 추진과제는 장애인공무원의 경력개발 강화,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확대 실시, 직무코디네이터 역할 확대, 근무환경 개선 지원 총 4개 목표 12개 과제를 설정했다.
 먼저, 올해 역점 추진사항으로, 현재 근무 중인 장애인공무원의 개별직무 전수조사를 실시해 장애유형 및 직렬별 직무배치 사례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직무배치 적합성을 높여 경력개발을 강화한다.
 장애정도 및 시·청각, 뇌병변 등 장애유형에 따라 실제로 맡고 있는 업무를 상세히 파악해 장애유형별로 최적화된 업무를 발굴하고, 적합업무 중심의 맞춤형으로 직무 배치한다.
 또한, 비장애인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당 실·국에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을 확대하고,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주요 장애유형에 따른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이해하며, 장애인을 대할 때 구체적 대응법 및 에티켓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장애인공무원 직무 코디네이터 운영 4년차를 맞아 상담센터 운영이 활성화 돼 상담인원은 매년 증가 하고 있으며 직무코디네이터를 통한 상담건수는 2015년 58건, 2016년 68건, 전년 75건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증 장애인공무원에 대해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직무배치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 시 근무부서를 방문해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하고, 재활보조공학기기 사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피드백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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