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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창올림픽 D-7' 230만 손님맞이 준비 완료IOC위원·선수단 등 주요외빈 및 일반 관광객 대상 ‘5대 분야 손님맞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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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1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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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D-7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올림픽 공동개최 도시라는 자세로 정부와 협력해 대규모 손님맞이에 역량을 집중한다.
 서울시는 이번 올림픽을 전후해(2~3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5% 증가한 285만 명의 외국인이 방한할 것으로 분석하고, 이중 약 80%인 230만 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 방한객 중 올림픽을 계기로 증가하는 인원은 약 37만 명(15%)으로, 이중 선수단, 보도진, IOC 등 올림픽 관계자(7만5천명)와 올림픽 경기 관람객(8만3천명)이 16만 여명이고, 나머지는 일반 관광객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쳐 역대 최대 규모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북한 선수단이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출전이 결정된 가운데 총 470여 명(선수단 46명, 예술단 140여 명, 태권도시범단 30여 명, 응원단 230여 명, 기자단 21명 등) 규모의 북한 방문단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패럴림픽 150여 명 규모)
 서울시는 그동안 갈고닦은 도시외교 네트워크도 적극 동원해서 17개 해외도시 대표단 총 54명을 올림픽에 모셔온다. 시는 자매·우호도시를 비롯한 해외 주요도시에 일일이 초청장을 보내 초청했으며, 이달고 파리시장, 우스마노프 타슈켄트 시장, 손두이 울란바토르 시장, 위살 이스탄불 시장, 마로니 롬바르디아 주지사 등이 최종 참가를 확정했다. 해외도시 대표단은 박원순 시장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한다. 서울시장이 주최하는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의 밤’(2.10.)도 열린다.
 또, 올림픽에 공식 참가하는 IOC 위원과 각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등을 대상으로 특별손님으로 모시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서울↔평창 투어버스와 명동,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등 최적의 코스로 기획한 ‘1일 서울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공연이 예정된 삼지연 관현악단(2.11. 국립극장)과 태권도시범단(2.12. 서울시청, 2.14. MBC 상암홀) 등 북한 방문단은 서울에서 따뜻한 동포애를 느낄 수 있도록 환대한다는 계획이다. 북한 방문단이 원할 경우 언제든 서울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관광 프로그램도 준비해놓은 상태다.
 서울시는 서울에 머무르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고 즐겁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서울시 5대 지원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지난 달 14일 박원순 시장이 평창 현장에서 발표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서울시 5대 특별지원대책’에 이은 후속 대책이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올림픽 개막을 1주일 앞두고 관광, 국제교류, 홍보 등 서울시 관련 부서가 최선을 다해 외국인 관광객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며 “평창올림픽을 찾는 주요 외빈들이 대부분 서울을 찾고, 일반 외국인 관광객 80%가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시가 공동개최 도시라는 자세로 총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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