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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생겨요성자, 신자, 동자 초등학교 앞 3개소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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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1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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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면 모든 차량 통행이 일시 정지돼 보행자들이 어느 방향으로든 동시에 건너갈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학생들과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3개소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모든 방향으로 보행자가 한 번에 횡단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이번달부터 6월달까지이며, 구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곳 가운데 사고예방과 안전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할 필요가 있는 곳을 선정한 결과 성자초교 앞, 신자초교 입구, 동자초교 앞 3개소가 선정됐다.
 성자초교 앞과 신자초교 입구는 횡단신호 시 이면도로에서 나오는 차량과 횡단보도 보행자가 뒤섞여 통행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차량과 보행자의 상충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이 필요했다. 또한 자양3동에 위치한 동자초교 앞 교차로는 아파트 담장이 직각으로 설치돼 있어 보행자 및 차량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도로모퉁이에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교차로 개선이 필요하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이 가운데 성자초교 앞, 신자초교 입구(국민은행 자양동지점 앞)는 지난해 실시설계까지 완료했고, 동자초교 앞은 구에서 관련기관 협의 및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3개소 모두 올 상반기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다음달까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 및 실시설계를 거쳐 4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광진구에는 동서울호텔, 중곡역, 대원외고입구 3개소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다.
 한편 올해 구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가 가정이나 원에서 평소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시청각 자료 상영, 교통시설물 체험 등‘아동’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태양광LED 표지판, 옐로카펫, 과속경보시스템, 어린이보호 CCTV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도 설치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방향으로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하기 때문에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광진=이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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