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인터넷방송, 양기대 시장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 집중 조명
대만 최대 인터넷방송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들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활동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스톰 미디어는 ‘한국의 위안부 피해자 지킴이’를 주제로 광명시와 함께 나눔의 집,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마창진 시민모임 뿐 아니라 이용수 할머니,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 등을 심층 취재해 오는 5월 방송할 예정이다. 양기대 시장은 “일제 수탈의 현장인 광명동굴 옆에 시민 성금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시민들과 함께 꾸준히 할머니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해왔다”며 “한을 풀어달라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절절한 요구를 받들어 일본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정은미 기자

김선갑 운영위원장,「50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광진3)이 7일 오후 5시,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50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를 열었다. 김 위원장은 이 책을 낸 목적에 대해 "서울시의 장년층 지원 정책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살펴보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50플러스 사업의 '좋은 출발'을 위한 하나의 시금석이 되고, 무엇보다도 앞으로의 장년층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0일 광진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광진지역구 출신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정·관계, 지역 인사들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대현 기자

하남시, 특별교통수단(나눔콜택시) 품평회 개최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지난 7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중교통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나눔콜택시) 추가 차량 5대 도입을 위한 차량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품평회 차량선정 위원들은 납품업체별 차량설명, 탑승시연,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차량선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이용의 편리성 등을 비교·검토하였다. 오 시장은 휠체어를 타고 차량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체험한 후,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나눔콜택시 5대 추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에서는 대중교통이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하남=한동윤 기자

의왕시, 7일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7일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접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 및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의왕=조양식 기자

양주시의회 박길서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양주시의회 박길서 의장이 7일 수원시 팔달구청에서 실시된 경기도 시·군의장단 협의회 정례회에서 전국 시·군·구의장단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길서 의장은 후반기 양주시의회를 이끌어 가며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원하는 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 발전방향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구현하는데 열정을 바친 것은 물론, 소통하는 의회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공감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전철1호선 증차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서는 한편,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해서도 솔선수범하여 양주시의회 모든 의원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양주=김종길 기자

평창 열정의 불꽃, 장애인고용으로 이어지기를 …
한국장애인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3월 7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강원도 정선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조종란 이사장은 ‘평창에서 열리는 장애인들의 열정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대회기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열정의 불꽃이 대회가 끝난 후에도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회의 동력으로 계속 타오르기를 기원한다‘는 소망도 함께 밝혔다.김충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