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김포시지회(지회장 박성현)는 1일 김포시 양촌읍 고다니마을 9단지 노인회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경로당과 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가 상호 자매결연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한 삶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향후 노인행사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고다니마을 9단지 노인회분들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자매결연에 흔쾌히 참여해준 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발전이 있기를 당부했다.
김포=심현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