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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2층 버스 하남시 달린다 … 21일 운행개시9302번, 하남버스환승공영차고지에서 20일 개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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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5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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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오수봉)의 새로운 명물이 될 ‘9302번 2층 버스'가 20일 개통식을 갖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하남시는 이날 오후 16시 하남버스환승공영차고지(BRT 차고지)에서 오수봉 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현재 국회의원, 시·도의원, 운송업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2층 버스는 대당 4.5억원으로 경기도 1.5억, 하남시 1.5억, 운송사업자 1.5억원을 분담해 도입했으며, 1층 11명, 2층 59명으로 총 70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전 좌석에 개별USB 포트, 인조가죽시트, 좌석별 개별 냉방시스템, LED독서 등을 첨단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자동차 주변 상황을 모두 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시스템, 출발방지시스템, 세이프티 도어 등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다.
 9302번 노선은 BRT 차고지에서 출발해 스타필드 하남~유니온타워~신평마을~풍산초교~미사28단지~미사파출소·종합운동장~구산성지 등을 거쳐 잠실역까지로 편도기준 41.1km를 운행한다.
 21일 첫 운행하는 잠실역 광역버스인 9302번 노선(총 15대)에 2층 버스 3대를 교체 투입하고, 10월 중에는 1대 추가 투입해 총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강남역 9303번 노선에도 11월 중 2층 버스 2대를 교체 투입할 예정이다.
 오수봉 시장은 “미사강변도시에서 잠실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인 9302번 노선의 혼잡도를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2층 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광역대중교통 체계의 수송능력을 높여 하남시 교통문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한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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