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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현 후보, 지장협 시도협회장 선출제 실시 추가공약“중앙회장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권한을 회원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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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9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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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지장협”) 중앙회장선거 기호2번 조향현 후보는 지장협의 밝은 미래와 민주주의 제도의 정착을 위해 중앙회장의 임명권을 과감히 내려놓고, 오는 11월에 차기 시도협회장에 대한 지역대의원이 참여하는 직접 선출제 실시를 내용으로 하는 추가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그간 전국 방방곡곡 순회를 통해 많은 회원들과 대화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말하며, “그중 특히 현행 임명제인 시도협회장을 지역대의원이 직접 뽑도록 하는 선출제를 적극 도입해 달라는 요구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후보는 협회 임원, 지역협회장, 정회원, 선거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온라인형태에도 문호를 개방하는  별도의 시도협회장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거관리시스템을 갖추어 세부적인 선거관리규칙을 마련하고 중앙회는 공명정대한 심판적 선거관리 기능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지난 30년 동안 지장협은 중앙회장에 집중된 하향식 임명제를 통해 강력한 중앙집권 운영체제를 유지해 왔다. 이는 지장협 조직 특성상 필요에 의해 선택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민주주의 시대의 흐름과 민심은 시도협회장에 대한 선출제 도입이라는 새로운 요구와 정서가 회원들로부터 분출되고 있다고 관측했다.
 이는 중앙회와 시도협회장, 시군구지회장의 권위주의적인 일방적 수직적 관계에서 상호 견제와 균형적인 수평적 협력 관계로의 발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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